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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맛난 음식은 나눠 먹어야 제 맛이죠.
작성자 김수경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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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8-12 1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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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81

 포도데이 행사 알림문자를 받자 마자 빛의 속도로 접속해서 신청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제법 오랜 기간 나오지만, 아이들 어릴 때는 이 맘때만 나오는 청포도를 맛 보기 위해 1년 내내 뜨거운 8월만 기다렸답니다.1년에 딱 한 번 공급하는 유기농청포도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아이들은 지금도 청포도 시즌을 기다립니다.

내고향 여름은 청포도 익어가듯... 아이들의 여름은 청포도를 먹으며 무르익어 갑니다.

 

 작년에도 먹었던 행복한 연두의 청포도가 올해는 더 싱싱합니다.

한 번 더 주문하려고 4킬로를 이웃과 나눠먹으며 했는데 나누기는 커녕 아이들이 야금야금 부엌을 드나들더니, 다 먹어버렸습니다.

최근 들어 과일을 잘 안 먹던 고1 아들도 청포도는 찾아서 먹어서 다행입니다.

지금 막 아침 먹고 디저트로 마지막 남은 송이를 홀딱 먹어치우고 다시 주문하러 들어왔더니 포도데이 행사는 끝났고... 좀 부담은 되지만 재구매 들어갑니다.

 

저는 뭐 맛있는게 있으면 여기저기 나눠 먹고, 좋은 먹거리는 다른 선물 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애용합니다.  

이번달은 휴가에다 뭐다 좀 쪼들려서 다음 월급까지 식비를 아끼자고했는데, 지금 입덪으로 고생 중인 조카 며느리에게까지 한상자 보내려합니다. 임신중에나 아이들 클 때나... 제철 과일 많이 먹고 산모나 태아나 건강해야하는데, 지난번 제사 때 생활비 아낀다고 먹고 싶은 과일도 참고 있다는 조카며느리 생각이 납니다. 이런 무더위에 불러오는 배를 안고  왕복 세시간의 통근을 마다 않는 조카며느리 생각이 청포도 먹는 내내 났습니다.

여름방학 맞아 한약을 먹느라 다른 간식 못 먹는 아이들과 더위에 지친 조카며느리에게 청포도가 청량제가 되길 바랍니다.

 

일단 청포도 실컷 먹고 딸이 좋아하는 거봉, 제가 좋아하는 캠벨 먹어야지요.

아참... 보름전 허리를 다쳐서 집에 계시다는 아버지에게도 혼자 챙겨 드실 수 있도록, 이번주 친정어머니 제사 때 가져가렵니다.

 

마지막 배송 하실 때 서비스로 조금씩 덤을 넣어주심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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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연두 2013-08-12 11:50: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많이 덥죠?^^
    안전하게 배송하기위해 1kg씩 팩에 담아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여유있게 드리고 있습니다. 더 많이 넣으면 포도가 터질수 있어 무리하게 담지는 못합니다.
    적립금 5000원 드렸습니다. 건강한 여름 되세요.
  • 김수경 2013-08-13 11:06: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적립금 5000원 잘 썼습니다 ^^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 행복한연두 2013-08-14 12:19: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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