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하얀 분이 가득한 산내 먹시곶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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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원산지 | 정읍 산내 |
판매가 | 23,800원 |
적립금 | 200원 (1%) |
상품코드 | P00000EF |
수량 | |
사용후기 | 0 |
상품문의 | 0 |
배송비 | 3,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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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Charts]새하얀 분이 가득 일어난 산내 먹시곶감을
1상자 택배비 별도 30,000원에서 택배비 무료로 23,800원에 판매합니다.
상자에는 곶감이 48개에서 56개 정도가 담기며
곶감 무게는 1.6~2kg(상자 포함)정도 됩니다.
곶감 생산자 윤대섭, 정복희 부부 |
이곳은 섬진강 맑은 물이 흐르고 옥정호가 펼쳐진 청정지역 정읍시 산내면입니다.
해발 265m로 내장산줄기와 회문산 줄기가 감싸고 있는 산악지대랍니다.
이곳에서는 옛날부터 먹시감으로 곶감을 만들었습니다.
먹시감은 이곳 정읍과 순창 임실등 인접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감나무로 다른 지역에서는 구경하기가 어렵죠.
감이 익어 갈수록 주황색 껍질에 검은 반점이 짙어지는 수묵화같은 감이랍니다.
무엇이든 작고 생명력이 강하고 약성이 강한 우리 토종의 피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네. 맞습니다. 저희도 상주곶감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산내 먹시곶감은 상주곶감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첫째는 분이 하얗게 많이 일어나는 곶감이라는 거죠.
요즘에는 이렇게 분이 많이 일어난 곶감 찾아보기 어렵답니다.
둘째는 인공으로 재배하기 보다는 이산 저산 곳곳에 자생하는 감나무에서 딴 감입니다.
비료나 퇴비 농약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감이 조금 작지만 자연산의 가치를 간직하고 있답니다.
셋째는 당도가 높고 쫀득쫀득합니다.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평년에 비해 당도가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다른 곶감에 비하면 당도가 꾀나 높은편이랍니다.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매우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분명 상주곶감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것은 분명한데....
저희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곶감 생산량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정읍 중에서도 산내면 고랭지 일대에 옥정호 호수 주변에서만 생산되다 보니
생산량이 적어서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갈 만큼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이 작습니다.
우리 토종이 그렇듯이 감이 작은편입니다.
그래도 작은 곶감 여러개이면 큰 곶감 하나와 무게는 비슷하고
가격은 큰 곶감에 비해 훨씬 저렴하니 감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작년엔 어느 농작물이나 냉해를 받았듯이
이곳 정읍시 산내 감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끔 분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검정색이 진한 곶감이 있는데
많이 익은 감과 냉해를 입은 감이 다른 곶감에 비해 색이 진한 곶감이 되었습니다.
많이 익은 감은 오히려 더 달고 맛이 있지만 냉해를 입은 감은 당도가 조금 덜하답니다.
물론 못먹고 버려야 할만큼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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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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