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추석선물] 여러종류 유기농포도 한상자 3.5kg~4kg |
---|---|
제조사 | 유기농 천단마을 |
원산지 | 국내 전북 정읍 |
판매가 | 47,000원 |
적립금 | 400원 (1%) |
상품코드 | P00000GU |
수량 | |
사용후기 | 0 |
상품문의 | 0 |
배송비 | 무료 |
Minimum Order 1 or more / Maximum Order 0 or less
[Size Charts]
나무에서 제대로 익혀 딴 유기농 포도 한상자 |
대량으로 유통되는 농산물은 때깔이 좋고 모양도 좋아요.
때깔 좋고 모양 좋은 농산물이 상품성이 좋기 때문에 특별관리를 하죠.
못생기고 피부도 거친 녀석들이 건강에는 더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또한 따로 재배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농가들과 친척들은 바로 그 못생긴 녀석들을 주로 먹죠. 돈이 안되기 때문에 생산량도 매우 적어요. (입 속으로 들어 갈 녀석들인데 보기 좋은 녀석들 보다는 몸에 좋은 녀석들이 더 비싸야 하지 않을까요?)
유기농 포도밭 식구들도 조금 다른 포도를 먹긴 합니다.
예쁜 녀석들 다 시집 보내고 못난이 포도들을 주로 먹죠.
그럼 이 포도도 마찬가지 아니냐구요?
같은 곳에서 똑 같이 재배한 포도로 단지 못생긴 녀석들만 우리 차지가 되는 거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요.
농산물은 신선 식품이지만 장기간 유통채널을 거쳐야 할 경우가 많아요.
특히 포도 같은 경우는 완전히 익으면 알맹이가 송이에서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단단히 대비를 해야 해요.
가장 손 쉬운 조치가 조금 덜 익은 상태에서 따는 거에요.
물론 피부가 고아야 예뻐 보이니깐, 진하게 색조 화장을 하죠.
합법적인 색조 화장이기는 하지만 유기농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희 포도는 화장을 하지 않은 쌩얼인거죠.
진한 화장을 하진 않지만 쌩얼에 자신 있답니다.
진짜 미는 건강에서 나오는 거니깐요.
농산물도 성형수술을 해요.
예쁘고 몸매 좋은 녀석들이 인기가 많기 때문이죠.포도는 대표적으로 씨 없는 거봉을 비롯한 씨앗이 없는 포도들이 있죠.
씨앗이 없어서 먹기가 편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자연적으로 생겨야 하는 씨앗들이 생기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품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자연을 그토록 강조하는 것이구요.
모든 농산물들이 다 유기농을 드셔야 좋을텐데요.
특히 포도는 더욱 그러하답니다.
포도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껍질과 씨앗에 들어 있답니다.
특히 껍질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면역체계가 작동되고 있는 곳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가장 풍부한 부분이랍니다.
그런데 포도를 드시는 분들 대부분은 꺼림직해서 혹은 씹는 게 불편해서 껍질과 씨앗을 빼서 수북이 쌓아 놓고 포도를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유기농 포도가 조금 비싸지만 버려지는 껍질과 씨앗들 속에 담긴 가치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이익이 될 거에요.
버려지는 것도 없고 영양도 훨씬 더 풍성하고 안전하고 나무에서 더 오랫동안 익혀서 단 맛도 충분하답니다.
일반적으로 농사 지은 포도가 더 맛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무가 충분히 익히지 않았는데 당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기농 포도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혀서 따기 때문에 알맹이가 송이에 매달려 있는 힘이 약한 편입니다.
운송과정에서 간혹 알맹이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기농 포도 알맹이가 송이에서 잘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물론 떨어지지 않은 포도를 받으신다면 고객님들보다 저희가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절대 타협은 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몸에 좋은 것이라는 점 기억해주시고 조금만 더 양해바랍니다.
상품 문의 안내
010-2217-3504
월~ 금 09:00 -18:00
점심시간: 12:00 - 13:00
토/일/공휴일 휴무
무통장 입금 안내
- 유기농 샤인머스켓 소량 판매 예정 | 2022-08-24 |
- 2022년 캠벨 판매를 종료합니다. | 2022-08-24 |
- 씨없는 청포도 판매 종료 및 캠벨포도 일시 품 | 2022-08-08 |
- 올해부터는 월요일 목요일 일주일에 두번 배송합 | 2022-07-23 |
- 수확중~! 캠벨, 베니바라도 | 202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