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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이야기

행복한 연두가 전하는 연두빛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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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박잎속에 새콤한 여주무침
작성자 행복한연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0-14 2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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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3


 

가을바람 선선하게 부니.. 이제 호박잎 투어~!

사실 저는 호박잎 정말 좋아해서

호박꽃도 피기 전부터 언제 먹나.. 언제먹나... 하고 있었죠..

호박 다 따고 가을에 먹는거라는.. 주위의 은근 압력?

호박 잘 안열릴까봐 꾸~욱~! 참고

이제 드뎌!!!

 


 

 

 

 

그래도 아껴논 호박도 있었음 참 좋았을 텐데요..

호박은 온데간데 없고,

밭이 집과 상당한 거리가 있으니..

이런일도...ㅠㅠ

 

호박잎이라도 먹자 싶어 뜯어 왔어요.ㅠㅠ

 

호박잎도 참 맛있다는거^^

 

호박잎 쌈밥

 

 

 

 

호박을 심지도 않았는데...

소거름속에서 호박씨가 섞여있었는지..

호박덩쿨이 거름을 다 뒤덮었답니다.

여린잎만 따서 집으로 왔지요^^

 강된장 하나면 밥도둑이지요~~*

 

 

 

맛난 호박잎 쌈에 여주를 넣어 같이 싸 먹으니..

 

맛도 좋고, 몸도 건강해 지고..

1석 2조에요^^

 

저희집은 여주를 매끼 먹고 있는데..

쓴 여주 소금과 식초에 절여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요.

여주는 금새 익어버려 물러지거든요.

 

새꼼한 무침으로, 때론 달달달 볶음으로, 그리고 간간히 부침이나, 튀김으로^^

튀김이 쓴맛은 제일 없는데.. 번거로워서 ㅠㅠ

 

처음 먹을때 쓴맛때문에 잘 안먹어져서 그렇지.. 몇번 먹다보니..

없을땐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오늘은 호박잎쌈속에도^^

 

 

 

 

호박잎을 쩌서 강된장에 싸서 먹어도 참 맛있지만,

새꼼하게 무침한 여주와 같이 싸 먹으니,

맛도 좋고, 써서 먹기 힘든 여주도 먹어서 좋아요^^

 

여주를 새꼼달꼼하게 무치면 더 맛있겠죠^^

저희집은 당뇨인인 아버님이 계셔 소금과 식초로만~~!

그래도 맛나요~ㅋㅋ

 

 

 

 


아이들도 잘 먹어주면 좋겠지만,

애들에겐 아직 ㅠㅠ

싸서 먹여주니 (여주는 빼고요 ㅜㅜ) 작은애들은 잘 먹는데..

큰놈들은 질색팔색을... 딱 한번씩만 먹었어요.

그리고 다 엄마입속으로^^

 

몸에 좋은 천연인슐린 여주, 호박쌈에 넣어 드셔보세요.

은근 중독됩니다.^^

 

               
첨부파일 CAM06178_5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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