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전까지 여름인줄 알았는데, 추석이 지나고 나니 겨울인가 봅니다.
우리나라에 봄과 가을이 사라진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올해 그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날씨가 조만간 찾아오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요즘 날씨가 예년에 비해 변화 폭이 크고 추운 것 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두 가족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연두네는 추석기간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푹~ 쉬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올해는 유난히도 캠벨포도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캠벨 특유의 향과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포도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캠벨포도를 품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늦게 익는 캠벨포도가 있어서 다시 공급해드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캠벨포도가 모두 다 팔렸답니다.
캠벨포도를 많이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석이 지난 후로는 머루포도와 거봉포도가 한창이랍니다.
거봉포도는 알매이가 크고 과즙이 풍부하며, 머루포도는 머루향과 맛이 나며 당도가 가장 높답니다.
영양많은 껍질까지 다 드실 수 있는 천단마을 머루포도와 거봉포도 드시고
변화 많은 가을 날씨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