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이 따로 없는 떡볶이..
여기에다 치즈 한장 만 얹어주면 맛이 깊어져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이들 있는 집에선 한번쯤 해 먹어 봤을꺼에요..
맑은 떡볶이..
(자료 정리하다보니 예전에 자주먹었던 떡볶이가 있네요..)
재료는 양파, 당근, 양배추, 햄 , 떡볶이떡, 치즈1장, 케찹, 간장, 메추리알
먼저 야채를 적당히 썰어서 끓는물에 넣어 주세요..
어느정도 익으면 간장, 케찹으로 간을하고,
(매운거 못먹는 우리 애들을 위해 고추장은 뺐어요.)
한소금 끓을때 메추리알과 햄, 떡을 넣어주세요..
(매콤하게 드시려면 고추장 듬뿍넣어 간하세요..거기다 케찹을 조금 넣어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떡이랑 메추리알에 양념이 잘 배이도록 불조절하세요..
다 익었다 싶었을떄 치즈 한장 엊어주고 뒤적뒤적...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아이들 간식 맑은(?)떡볶이..
애기들 먹는거라(5살, 3살).. 맵지 않게.. 간장넣고, 케첩도 조금...^^
냉장고에 굴러다니는거 처리할겸... ^^
치즈 한장 넣으면 맛의 깊이가 달라져요..
맑지만, 치즈맛 제대로라는거..ㅋㅋ
승하 4살 준성이 2살때 먹었던 떡볶이인데요^^
매운거 먹기에 아직 어려 이렇게 간장과 케찹, 치즈로 맛을 냈네요^^
어린이집 다녀온 승하와 누나올시간 기다리는 준성이를 위한
떡볶이 간식^^
이게 누구 손인가...^^
우리 둘째 준성이 입니다..
준성이 한번 볼까요?^^
양손에 포크들고,
누나 목거리랑, 장난감 신발신고..
안그래도 이쁜데,.
왜케 멋을 부리는지..^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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