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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이야기

행복한 연두가 전하는 연두빛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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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븐없이 빵 만들기/ 초코케익/오븐없이 밥통으로 빵만들기
작성자 행복한연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6-20 1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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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82

 

엄마가 만든 엄마표 케익...

미완성 케익....

 

6월엔 우리 승하, 준성이, 그리고 제 생일 이 들어있죠..

우리 가족 축제의 달 입니다..

케익 만드는거 열심히 연습해둬 어린이집에 보내려 하는데..

항상 이러게 기본 빵만 만들고 끝나네요...

이번에 초콜렛을 갈아서 한번 넣어봤어요..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해..

흰자 3개와 설탕 6숟갈 들어갔나요?...

손으로 젓기 힘들어서,

도깨비방망이의 거품기로...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정말 빨리 되더라구요

잘 사용할줄 모르는 버터도 넣고..

버터를 먼저 거품기로 저어주고.. 밀가루한컵, 초코핫케익가로 1컵..

(여기 저기 본 레피시들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서 제맘데로 했습니다..)

대체 이 버터는 왜 넣는건지..

언제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누가좀 꼭 짚어서 가르쳐 주세요^^

버터랑 반죽해 둔 밀가루를 머랭에 그냥 넣으면 안될것 같아서..

체에 내렸습니다. 베이킹 파우더도 넣구요..

참...

반죽 넣기 전에 흰자로 만들어놓은 머랭에.

노른자넣고 한번 저어주세요^^

 

살살 애기 달래듯 반죽 했어요..

초콜렛을 믹서에 갈아서 반죽에 같이 넣어 줬어요..

살살 섞어주고..

밥솥에 넣고

취사-완료,취사-완료..

2번 익혔습니다..^^

위에 익은 면이 안이뻐서

뒤집어서 또 한번 취사 눌러 살짝 구워 줬구요..

이렇게..

왼쪽은 처음에 익은 밥통 아랫면.. 오른쪽은 뒤집어 구워준 윗면..

빨리 주라고 아이들이 성화여서..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이렇게 잘라서 먹었네요..

준성이는 큰거 먹을수 있다고, 큰거 달라 잉잉~~

너무 먹고싶어하는 정음이도 떼서 주고요...

 

우리 아들래미 딸래미 어린이집 보낼 케익..

도전해도 될지...

또 한번 고민들어갑니다..

요즘에 뽀로로 케익이 아이들에게 인기 인것 같은데..^^

첨부파일 cho_9_erwd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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