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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이야기

행복한 연두가 전하는 연두빛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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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옥수수 수염
작성자 연두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7-29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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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0

 

 

옥수수는 나무에서 수염이 마르면 딸때 입니다.

수염이 갈색으로 잘 마르면 한소은 옥수수를,

다른 한손은 옥수수 나물를 잡고,

옥수수를 살짝 돌리면..

톡! 하고 옥수수가 잘려나온답니다.

 

잘 익은 옥수수를 따서 껍질을 한겹 한겹 벗깁니다..

마직만 한겹 남았을때,

옥수수 수염을 빼내면 잘 빠진 답니다..

약간의 요령이 있어요^^

옷벗은 옥수수.. 껍질이 반이네요..

한쪽에 옥수수 수염도 모아 놨어요..

잘 말려서 옥수수 수염차 끓여 마시려구요..^^

옥수수 껍질이 한겹 남았을때,

한손은 옥수수 수염을, 한손은 옥수수 꽁지부분..(아랫부분)

잡고 쭉~ 빼면 잘 빠진답니다.

옥수수 중간부분 잡고 당기면 옥수수 수염 다 잘라져요..

중간에 끊어지면 빼내기가 번거롭답니다..

옥수수껍질을 다 벗겨야 하니까요..

옥수수껍질 한겹 남은채로 쪄야 더 맛나거든요..^^

 

채반에 잘 펴 햇볕에 말립니다..

저희 사무실 복도에 해 들어오는데에서 말리려고 펴 놨는데요..

금새 그늘이 지네요..

그래서 옥상으로 갔고 올라갔다는...

옥상 한번 올라 갔다오니,

정말 잘 말랐네요.

냄새 맡아보니..

구수하고 달콤한 냄새가 난답니다.

깨끗한 자연환경..

인근에 축사나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약 3,000평 정도 옥수수를 생산한답니다..

 

지천에 이렇게 도라지꽃도 보이네요..

 

첨부파일 oksu_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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