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나무에서 수염이 마르면 딸때 입니다.
수염이 갈색으로 잘 마르면 한소은 옥수수를,
다른 한손은 옥수수 나물를 잡고,
옥수수를 살짝 돌리면..
톡! 하고 옥수수가 잘려나온답니다.
잘 익은 옥수수를 따서 껍질을 한겹 한겹 벗깁니다..
마직만 한겹 남았을때,
옥수수 수염을 빼내면 잘 빠진 답니다..
약간의 요령이 있어요^^
옷벗은 옥수수.. 껍질이 반이네요..
한쪽에 옥수수 수염도 모아 놨어요..
잘 말려서 옥수수 수염차 끓여 마시려구요..^^
옥수수 껍질이 한겹 남았을때,
한손은 옥수수 수염을, 한손은 옥수수 꽁지부분..(아랫부분)
잡고 쭉~ 빼면 잘 빠진답니다.
옥수수 중간부분 잡고 당기면 옥수수 수염 다 잘라져요..
중간에 끊어지면 빼내기가 번거롭답니다..
옥수수껍질을 다 벗겨야 하니까요..
옥수수껍질 한겹 남은채로 쪄야 더 맛나거든요..^^
채반에 잘 펴 햇볕에 말립니다..
저희 사무실 복도에 해 들어오는데에서 말리려고 펴 놨는데요..
금새 그늘이 지네요..
그래서 옥상으로 갔고 올라갔다는...
옥상 한번 올라 갔다오니,
정말 잘 말랐네요.
냄새 맡아보니..
구수하고 달콤한 냄새가 난답니다.
깨끗한 자연환경..
인근에 축사나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약 3,000평 정도 옥수수를 생산한답니다..
지천에 이렇게 도라지꽃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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